노조미「앙… 마키쨩…♡」질척질척 마키「!?」
1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きしめん だぎゃー)@\(^o^)/ 2015/03/09(月) 17:54:17.97 ID:67QedkWP.net
방과후 부실 앞
노조미「앗…♡ 으응…♡」질척질척
마키(뭐뭐뭐뭐뭐뭐뭐야이게?!/// 부실에 들어가려고 했더니 노조미가…)
마키(저게 그… 오… 오나…///…지!?)
마키(부실에서 뭐하는 거야?! 아니, 그것보다도… ㄴ… 내 이름을 부르고 있잖아?///)
노조미「앙♡마키쨩…앗♡ 좋아해…♡」
마키「거, 거짓말///」
6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きしめん だぎゃー)@\(^o^)/ 2015/03/09(月) 18:08:25.17 ID:67QedkWP.net
마키(아… 아냐! 잠깐 기다려 봐 마키!)
마키(부실에서 오나… 그/// …그걸 할 정도로 노조미가 비상식적일까?)
마키(아냐, 노조미은 확실히 상식이 박혀있어! 그렇다면… 설마)
마키(나를 시험하는 걸까…?)
노조미「앙…아앗…♡」
마키(큭… 집중할 수가 없어///)
마키(냉정하게… 냉정하게 생각하는 거야!) 이 꽉
7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きしめん だぎゃー)@\(^o^)/ 2015/03/09(月) 18:10:48.62 ID:67QedkWP.net
마키(그래… 이게 노조미의 장난이라고 치면…)
마키(이걸 본 내가 동요할 거라고 노조미는 생각한 거야… 나는 못 본 척을 하고 연습에 가고)
마키(연습 중에 접근하거나 하면서, 동요하는 나를 보며 재밌어한다… 지독한 장난이네)
마키(그렇다고 하면… 저 물소리는 스피커에서 나는 거려나… 확실히 문틈으로는 '하는' 모습은 잘 안 보이기도 하고)
마키(그래… 그렇겐 못 당해주지!)
11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きしめん だぎゃー)@\(^o^)/ 2015/03/09(月) 18:17:45.35 ID:67QedkWP.net
마키(다음 내가 취해야 할 행동은… 이걸 오히려 기회로 삼는 것?)
마키(어떡할까… 노조미를 거꾸로 놀려먹으려면…!! 그래!)
마키(후후…! 떠올랐어…! 이름하야『노조미를 사랑하는 쿨 마키쨩』작전!!)
15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きしめん だぎゃー)@\(^o^)/ 2015/03/09(月) 18:23:23.95 ID:67QedkWP.net
마키(우선 여유롭다는 표정으로 부실에 들어간다… 그럼 노조미는 당황하겠지…『엣!? 알고도 들어온 거야!?』하면서…)
마키(그 때, 나도 전부터 노조미를 좋아했다는 듯한 연기를 하며, 접근한다)
마키(노조미는 당연히 이성애자(ノンケ)니까, 『어, 어쩌지…』하며 어쩔 줄 몰라하겠지)
마키(노조미의 반응을 즐긴 후에, 사실을 말하는 거야… 후후… 완벽하네!!)
마키(나도 이런 쪽으로도 한다면 할 수 있다는 걸 증명해 주겠어…!)
16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はんぺん)@\(^o^)/ 2015/03/09(月) 18:25:51.07 ID:TBbH5WYJ.net
좋네
17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きしめん だぎゃー)@\(^o^)/ 2015/03/09(月) 18:33:09.46 ID:67QedkWP.net
노조미「앗 마키쨔앙♡」찔걱
마키(후후… 잘 봐 노조미…)
마키「스읍ー 하아ー」
마키(…좋아!)
덜컹
노조미「!!」
마키「노조미… 지금 너 뭐 하는 거야…?」
노조미「마…마키쨩!?」
22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きしめん だぎゃー)@\(^o^)/ 2015/03/09(月) 18:41:30.76 ID:67QedkWP.net
노조미「어… 어째서 여기에… 오늘 연습 없는 날 아이가!?」
마키(어라? 그랬던가… 뭐 됐어)
마키「그것보다, 지금 뭐 하고 있었어?」성큼성큼
노조미「엣/// 그건… 그…」
마키「오나니… 하고 있었지?」턱 움켜쥠
노조미「흐엣///으… 응…」
마키「그것도 내 이름을 부르면서…」
노조미「아… 아니야! 이, 이건…」
24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きしめん だぎゃー)@\(^o^)/ 2015/03/09(月) 18:51:54.08 ID:67QedkWP.net
마키(오… 아직도 장난을 그만둘 생각이 없다는 건가? 그렇겐 못 하지)
마키「나도 '해'」
노조미「엣?」
마키「나도 노조미를 생각하면서 '한다고'」
노조미「거…거짓말///」
마키(후후… 동요하고 있네)
마키「정말이야… 만났을 때부터 널 계속 좋아해 왔어」지긋이─
노조미「마키쨩///」두근두근
마키(…왠지 나도 긴장되네)
26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きしめん だぎゃー)@\(^o^)/ 2015/03/09(月) 19:01:33.57 ID:67QedkWP.net
노조미「마키쨩… 내도… 내도 마키쨩이 좋데이…♡」
마키「!?」
마키(이건… 설마… 장난이 아니었어…!?)
마키(그러고 보니, 연습이 없다면 내가 오지 않을 테니, 이런 장난을 준비할 이유가…엣!? 진짜였어!?)
마키(큰일났다… 어떡하지… 지금이라도 거짓말이라고 할까!?)
노조미「저기… 키스… 해줄래…?///」
마키「!!??」
29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きしめん だぎゃー)@\(^o^)/ 2015/03/09(月) 19:12:36.42 ID:67QedkWP.net
마키「노…노조미…」두근두근
노조미「마키쨩///」두근두근
마키(아… 왠지… 분위기에 휩쓸릴 것 같아…)
마키(노조미… 얼굴이 달아오른 노조미… 참을 수 없을 정도로 귀여워…)
마키「…」두근두근
노조미「…」두근두근
쪽
30 :名無しで叶える物語(九州地方)@\(^o^)/ 2015/03/09(月) 19:14:06.16 ID:Jn3U6Hst.net
니시키노 마키, 꽤나 하는 아이군.
32 :名無しで叶える物語(茸)@\(^o^)/ 2015/03/09(月) 19:18:16.48 ID:mNg7RUww.net
좋아, 마키쨩도 레즈로 타락했다!
34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きしめん だぎゃー)@\(^o^)/ 2015/03/09(月) 19:30:16.13 ID:67QedkWP.net
마키(…아아… 해 버렸어…)
마키(……하지만…)
노조미「마키쨩/// 사랑해///」
마키(…괜찮으려나)
마키「나도야…노조미…」
쪽
끝
37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きしめん だぎゃー)@\(^o^)/ 2015/03/09(月) 19:32:02.90 ID:67QedkWP.net
끝입니다.
노조마키가 보고싶어서 내가 써봤어.
마키 공, 노조미 수가 최고라고 생각한다.
다른 루트도 있으니까 좀만 기다리면 써올게
47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5/03/09(月) 20:57:50.26 ID:pdquiPWl.net
마키(거… 거짓말!? 노조미가 날 생각하면서///)
노조미「아앙 마키쨔앙♡」움찔움찔
마키(여… 연습에 가야…///)
다다다닷
노조미「………간 건가?」
노조미「후후… 장난 스타트데이!」
54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きしめん だぎゃー)@\(^o^)/ 2015/03/09(月) 21:36:12.05 ID:+CgUlPo7.net
옥상
덜컥
하나요「아, 마키쨩 늦었네?」
마키「으, 으응///」
에리「남은 건 노조미 뿐이네」
달칵
노조미「자ー 기다렸지!」
린「노조미쨩 늦다냐ー!」
노조미「미안 미안! 조금 볼일이 있어서 말야!」
마키(볼일이라니 뭐야!)
우미「그럼 2인조로 스트레칭을 하겠습니다」
노조미「마키쨩… 같이 하자///」
마키「붸에엣!?」
55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きしめん だぎゃー)@\(^o^)/ 2015/03/09(月) 21:37:24.05 ID:+CgUlPo7.net
노조미「아… 싫으면 됐어…」
마키「아, 아냐, 괜찮아! 하자?」
노조미「응!」
마키(왜 하필이면 지금인 거야!///)
노조미(후후…)
노조미「그럼 등 밀어줄게ー?」
꾸욱
마키「!!??」
57 :名無しで叶える物語(SB-iPhone)@\(^o^)/ 2015/03/09(月) 21:43:20.60 ID:D452l9e6.net
노조마키! 노조마키!
58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きしめん だぎゃー)@\(^o^)/ 2015/03/09(月) 21:43:48.04 ID:+CgUlPo7.net
마키「노…노조미!?///」
노조미「헤? 왜?」꾸욱꾸욱
마키「아… 저기… 아무것도 아냐///」
마키(큭… 아무리 애를 써봐도 의식하게 돼///)
노조미(후후후… 귀여운 반응이네♡)
노조미「다음은 내도 밀어달래이」
마키「알았어…」
59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きしめん だぎゃー)@\(^o^)/ 2015/03/09(月) 21:45:02.05 ID:+CgUlPo7.net
마키「그럼 민다…?」
꾸욱
노조미「앙♡」
마키「!!??」
마키「자… 잠깐!! 이상한 소리 내지 말라고!///」
노조미「에ー? 그치만 스트레칭하면 기분 좋지 않나?」
마키「그건 그렇지만!! 좀 참으라고!!」
노조미「알겠어…」
꾸욱
노조미「아앙♡」
마키「그러니까 좀!!///」
60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きしめん だぎゃー)@\(^o^)/ 2015/03/09(月) 21:47:09.53 ID:+CgUlPo7.net
노조미(크크크… 좋은 반응이다)
마키(끄응ー! 뭐야 대체///)
댄스 레슨 후
우미「그럼 잠시 휴식할게요」
마키「후우…」
노조미「마키쨩!」
마키「히익… 뭐… 뭐야…」
노조미「와그리 놀라노… 자, 물」
마키「아아… 고마워…」
꿀꺽꿀꺽
노조미「아, 그거 내 거였네♡」
마키「!!??」푸훕
노조미「후후… 간접 키스… 해버렸네?///」
마키「콜록콜록!! 뭐하자는 거야!!///」
62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きしめん だぎゃー)@\(^o^)/ 2015/03/09(月) 21:53:19.31 ID:+CgUlPo7.net
마키(일부러!? 일부러지!?)
노조미(후히히히히히)
연습 후
노조미「에리치, 오늘은 좀 볼일이 있어서」
에리「어 그래? 그럼 먼저 갈게」
노조미「응」
마키(아ー 피곤하다… 노조미 때문에 세 배로 피곤하다…)
노조미「마키쨩!」
마키「!? 뭐, 뭐야?」
노조미「할 얘기가 있어///」
마키「!!??」
하나요「그럼 먼저 돌아갈게」
린「바이바이냐ー!」
마키「자, 잠깐」
63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きしめん だぎゃー)@\(^o^)/ 2015/03/09(月) 21:54:43.24 ID:+CgUlPo7.net
마키「핫!」
노조미「저기…///」
마키 (부실에 단 둘이서…!! 고백받는 건가…!?)
노조미「그러니까…///」
마키(서… 설마!?)
노조미「눈… 감아줄래?///」
마키「!!??」
65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きしめん だぎゃー)@\(^o^)/ 2015/03/09(月) 22:00:09.89 ID:+CgUlPo7.net
마키「기… 기다려 노조미!!///」
노조미「마키쨩///」쭈욱
마키(히익/// 키…키스당한다…///) 머뭇
마키(……………………?)
마키(아… 아직이야?) 빼꼼
__________________
| |
| 놀래키기 대성공 |
| |
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
마키「」
69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きしめん だぎゃー)@\(^o^)/ 2015/03/09(月) 22:04:05.53 ID:+CgUlPo7.net
노조미「아하하하하!! 놀려먹기 대성공이데이!!」
마키「에…」
노조미「내가 부실에서 오나니하고 있었다고 생각한 거야?! 안됐네요, 노조미쨩이었습니다ーー!!」
마키「」
노조미「이야ー 마키쨩 반응 재밌었어~!!」
마키「」화르르르르르륵
노조미「어라? 마키쨩?」
70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きしめん だぎゃー)@\(^o^)/ 2015/03/09(月) 22:05:57.44 ID:+CgUlPo7.net
마키「두 번……거야」
노조미「에?」
마키「두 번 다시 노조미랑은 말 안 할 거야」
노조미「!?」
마키「」
노조미「자… 잠깐만 기다려! 와그러노… 귀여운 장난 아이가!」
마키「진짜 싫어」
노조미「」충격
72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きしめん だぎゃー)@\(^o^)/ 2015/03/09(月) 22:10:33.01 ID:+CgUlPo7.net
노조미「미… 미안해!!」
마키「」힐끔
노조미「우우… 용서해 줘…」
노조미「무엇이든지 할 테니까…」
마키「……………에?」
노조미「에?」
마키「지금… 뭐든지 한다고 했지…?」
노조미「에…」
마키「후후… 후후후…」
73 :名無しで叶える物語(家)@\(^o^)/ 2015/03/09(月) 22:12:04.47 ID:0hgRRUp5.net
앗(깨달음의 탄식)
75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きしめん だぎゃー)@\(^o^)/ 2015/03/09(月) 22:13:59.74 ID:+CgUlPo7.net
다음 날
마키「아, 하나요, 린, 안녕」
하나요「안녕ー」
린「안냥! 아, 그러고 보니 어제 노조미쨩이 얘기할 게 있다고 한 건 뭐였어?」
마키「…별로 중요한 얘기 아냐」
린「흐응」
에리「노조미, 안녕」
노조미「아… 안녕…」
에리「…? 왠지 기운이 없네」
노조미「에!? 아… 아무렇지도 않은데?」
에리「그래? 그럼 다행이지만」
78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きしめん だぎゃー)@\(^o^)/ 2015/03/09(月) 22:16:16.44 ID:+CgUlPo7.net
그 날 방과 후
마키「그럼 노조미, 가자」
노조미「으… 응…」
니코「어라? 별일이네, 어디 가는 거야?」
노조미「응, 그냥 좀…」
니코「? 그래」
마키 집
마키「후후… 좀 더 음란하게 핥아보라구」
노조미「네에… 주인니임…♡」
끝
79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きしめん だぎゃー)@\(^o^)/ 2015/03/09(月) 22:18:06.19 ID:+CgUlPo7.net
끝
결국 마키 공이야.
이과라서 좀 문장이 부실할지도 모르겠네
노조마키 유행해라
83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たこやき)@\(^o^)/ 2015/03/09(月) 22:33:25.25 ID:s6SHSFom.net
훌륭했다
노조마키 유행해라!
89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o^)/ 2015/03/10(火) 04:36:56.09 ID:NByzm3L7.net
나도 노조마키파야!!!!!
수고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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