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만화는 요하네가 중퇴해서 알바를 했다면 이라는 '망상'만화 입니다.
처음엔 이게 뭔소리야? 했는데 요하네의 3학년 스토리가 아닐까 합니다.
이 애니에서 1~2학년은 나비타이를 사용 합니다. 나비타이는 보통 묶어져있는 것을 사용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아직 애니에서 우라노호시 교복에대해서 나오지는 않았지만
1화에서 리코의 젖은 오토노키 교복이 잠시 나왔을때 타이는 풀러져있는게 아니라 묶어져있기 때문에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여하튼 마지막에 풀어져있는 타이를 보고 요하네가 3학년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요시코는 등교거부 , 아싸 , 대인기피 등등 애니에 여기저기 나온 요소만 봤을때 요시코는 꽤나
많은 속성을 가지고 있는 캐릭이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중학교때, 고등학교때 중퇴라는 생각을 했었을 것 같지 않나요?
그렇기 때문에 이런 꿈을 꿨다고 생각 합니다. 만약 자신이 중퇴를 했다거나, 치카일행과 만나지 않았다면.. 이라는 생각과 함께 졸업한 그녀들을 따올렸던게 아닐까요.
마지막에 요시코가 울었던 것도 자신이 왜 요하네에 집착하는지, 또 왜 치카가 나온 노래를 보며 당황하고 노래부르기를 꺼려 했는지.
그런 스토리가 아닐까 합니다.
아님말고..
심심하면 망상도 좀 할 수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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