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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라이브: 뮤즈/txt

니코「μ's에 한 명, 로리콘이 있어」

by 향신료(gidtlsfy) 2015. 6. 30.


1: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6/23(日) 00:34:48.96 ID:HJMHE8uR0




니코「이건 μ's의 체면이 걸린 중요한 문제라고」 




린「물론 정말로 있다면 큰 문제겠지만…… 누구 얘기냐?」 




마키「또 엉터리같은 소리 하는 거 아니야?」 




니코「아니야! 것보다 '또'라니 뭐가 또야!」 




노조미「로리콘이 아니라 로리라면 니코쨩이 있지 않나」 




니코「누가 로리야!」 




우미「그래서? 누구를 말하는 겁니까?」 




니코「무슨 남 얘기하는 표정으로 말하는 거야? 너 말야, 너! 소노다 우미!」 












4: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6/23(日) 00:46:27.39 ID:0WXlpa4f0




스피리츄얼한 스레데이








3: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6/23(日) 00:41:59.49 ID:HJMHE8uR0




린「에……」 




마키「우미, 너……」 




노조미「우미쨩, 믿었는데……」 




우미「사람을 범죄자 보는 눈빛으로 보지 말아주세요! 니코! 어째서 제가 로리콘인 겁니까!」 




니코「시치미 떼지 말라고. 증거는 이미 다 확보됐어」 




우미「의미를 모르겠습니다!」 




니코「하핫, 끝까지 자기가 아니라고… 잡아뗀다는 거지?」 




우미「당연하죠!」 




니코「그럼 됐어. 둘러댈 수 없는 증거를 보여줄게. 코토리!」 




코토리「네에」 








9: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6/23(日) 00:50:55.04 ID:HJMHE8uR0




우미「코, 코토리? 왜 이 타이밍에 코토리인가요?」




코토리「사실 지난 한 주 동안, 니코쨩과 둘이서 돌아가는 길에 우미쨩을 미행했어」 




우미「네에?! 무슨 짓인가요!」 




니코「발단은 이 부장에게 날아들어온 한 통의 고민 엽서야」 




마키「니코쨩한테 상담을 받다니, 취향 참 독특하네」 




린「해결하고 싶은 상담 있을때 제일 도움 안 되는 사람이다냐」 




니코「이제 저런 지방방송은 무시하겠어. 그 상담의 주인공은……」 




에리「나야」 




우미「에, 에리?!」 








11: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6/23(日) 01:04:23.90 ID:HJMHE8uR0




니코「지금, 위험하다는 표정이군. 뭔가 집히는 게 있나 보네」 




우미「어, 없습니다! 저는 아무런 수상쩍은 짓도……!」 




니코「뭐 됐어. 에리, 네 고민이 뭐였더라?」 




에리「요즘, 여동생이 곧잘 휴대폰을 보면서 히죽거립니다. 식탁에서도 핸드폰을 쥐고 놓질 않아서… 예전엔 그러지 않았는데」 




우미「주, 중학생이니까, 원래 그럴 나이 아닌가요?」 




에리「그러다가 집에 돌아오지도 않게 돼서」 




우미「저, 저녁 먹기 전에만 돌아간다면 그렇게 걱정할 것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 




니코「왜 네가 에리의 여동생의 귀가시간을 알고 있는 거야」 




우미「아, 아뇨, 아는 게 아니라… 그냥 그럴 것 같아서일 뿐입니다」 








12: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6/23(日) 01:06:38.65 ID:0WXlpa4f0




하라쇼


http://www.amazon.co.jp/dp/B00D5NJSQG/ 






14: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6/23(日) 01:15:21.71 ID:HJMHE8uR0




니코「지금까지 들은 게, 여동생이 불량해진 게 아닐까 하고 걱장하는 에리의 고민 이야기야.」 




노조미「근데 와 우미쨩을 미행했노?」 




니코「처음엔 우연히야. 어쩌다가 돌아가는 길에 에리의 여동생을 발견했는데, 우미랑 같이 걷고 있더라고」 




코토리「그리고 니코쨩이 나한테 뭐 아는 거 없냐고 물어봐서…… 아, 이건 조사해봐야 해!라는 생각이 들었어!」 




우미「어째서 그런 결론을 도출한 거죠?!」 




코토리「그건…… 우미쨩의 당황한 표정을 보고싶어서?」 




우미「코─토오─리이!」 




니코「자자 진정해. 그래서, 둘이서 조사한 결과가 이 비디오 카메라에 담겨있어」 




우미「윽……?!」 








16: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6/23(日) 01:22:59.16 ID:HJMHE8uR0




우미「촬영까지 한 건가요?!」 




니코「모두에게 알려주려면 증거가 있어야 하니까」 




우미「아, 안돼요! 이건 제가 처분하도록 하겠습니다!」 




니코「야 잠깐! 노조미!」 




노조미「응」 




우미「노조미?! 뭐하는 거에요, 놔 주세요!」 




노조미「우미쨩, 아직도 단념 못 했나?」 




우미「이, 이런 건 프라이버시 침해에요!」 




니코「그럼 재생할게─」 




우미「니, 니코!」 








19: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6/23(日) 01:34:36.24 ID:HJMHE8uR0




아리사「아, 우미 언니!」 




우미「죄송해요, 아리사. 기다리게 해서」 




아리사「아뇨, 괜찮아요! 아리사는 기다리는 걸 좋아하니까요!」 




우미「정말 착한 아이군요……」 




아리사「꺅……우미 언니?」 




우미「그런 아리사에게 주는 상이에요…… 싫으면 그만둘까요?」 




아리사「기, 기뻐요! 더 쓰다듬어 주세요……」 




우미「기꺼이요」 




아리사「에헤헤……」 








23: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6/23(日) 01:41:14.64 ID:HJMHE8uR0




린「당연하다는 듯이 머릴 쓰다듬고 있다냐」 




니코「그 정도는 당연한 일인 관계가 되었다는 뜻이지」 




노조미「소리가 잘 안 들리는 게 아쉽네」 




코토리「으응, 그럼 다음엔 우미쨩 옷에 마이크를 숨겨서…」 




우미「코토리! 다 들린다구요!」 




마키「것보다 뭔데 이게? 데이트?」 




니코「보면 알게 될거야」 








24: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6/23(日) 01:41:34.56 ID:hkC2Y5Lx0




이건 이미…(확신) 








25: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6/23(日) 01:43:16.34 ID:IpPiANiE0




수상하다고는 생각했는데… 








30: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6/23(日) 02:02:30.72 ID:HJMHE8uR0




우미「아리사, 크레이프 먹을래요?」 




아리사「네!」 




우미「아리사는 어떤 크레이프를 먹고 싶나요?」 




아리사「우웅…… 딸기맛?」 




우미「알겠습니다. 그럼 사 올 테니까, 아리사는 여기서 기다려 주세요」 




아리사「아, 아니에요. 제가…」 




우미「괜찮아요. 용돈도, 얼마 안 남아있잖아요?」 




아리사「우우……」 




우미「후훗. 그럼 다녀올게요」 








32: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6/23(日) 02:09:06.78 ID:HJMHE8uR0




아리사「우미 언니, 여기요! 아앙~」 




우미「음…… 딸기맛도 맛있네요」 




아리사「우미 언니 것도 한입 먹어도 될까요?」 




우미「물론이에요. 아리사, 아앙~?」 




아리사「덥썩…… 에헤헤, 엄청 맛있어요」 




우미「아리사, 입가에 크림이 묻어 있어요」 




아리사「에, 어, 어디에요?」 




우미「여기에요……」 








35: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6/23(日) 02:17:21.31 ID:HJMHE8uR0




린「지금 뭐 한 거야? 볼에 뽀뽀?」 




노조미「입가에 묻은 크림을 핥아준 거 아니가?」 




코토리「우미쨩도 참, 대담해♪」 




니코「크레이프 사 주고, 할짝할짝 하고…… 보기와는 다르게 꽤 하는데~ 우미」 




노조미「아리사쨩이 헤롱헤롱한 이유를 알겠네」 




에리「아리사는 원래부터 우미의 광팬이었으니까. 이런 짓을 하면 안 넘어갈 리가 없지」 




니코「다 알고 하는 거라구 이건」 




코토리「우미쨩도 나쁜 여자가 되어버렸네」 




우미「이제 용서해 주세요…… 할복이든 뭐든 할 테니까」 








37: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6/23(日) 02:24:04.87 ID:HJMHE8uR0




우미「아리사, 이제 어떡할래요?」 




아리사「저, 저기, 아리사는……」 




우미「네?」 




아리사「다…… 다시 한 번, 우미 언니 방에 가고 싶어요」 




우미「……늦게 들어가면 에리가 또 걱정할 거라구요?」 




아리사「아, 안되……나요?」




우미「정말…… 응석꾸러기네요, 아리사는」 








38: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6/23(日) 02:30:31.70 ID:HJMHE8uR0




마키「저기…… 왠지 엄청 수상한 분위기가 되어버렸는데」 




린「이제 돌아가는 거려나?」 




코토리「린쨩은 순수하네」 




린「냐?」 




코토리「으응, 아무것도 아냐. 언제까지나 그 린쨩 그대로 있어줘」 




노조미「그에 비해서 우미쨩은……」 




우미「……누가 절 죽여주세요」 








41: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6/23(日) 02:42:49.47 ID:HJMHE8uR0




우미「아리사, 왜 그러나요?」 




아리사「에, 그, 그게……」 




우미「긴장한 건가요?」 




아리사「네, 네에……」 




우미「후훗. 그런 점도 귀여워요, 아리사」 




아리사「아우우……」 




우미「오늘도 상냥하게 해 줄 테니까…… 자, 들어가세요」 








42: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6/23(日) 02:43:11.30 ID:mylQEPtM0




방에 들어가서 뭘 하려는 걸까(히죽히죽)








45: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6/23(日) 02:51:05.96 ID:HJMHE8uR0




니코「아무래도 방까지 들어갈 순 없었으니까 밖에서 기다리긴 했지만」 




코토리「이 창문을 봐봐. 여기, 우미쨩 방인데……」 




니코「조금 빨리감기할게」 




린「……아, 불이 꺼졌다냐!」 




노조미「이미 해가 진 시각인데 일부러 불을 껐네, 우미쨩」 




마키「우미…… 다시봤어」 




에리「우미, 너……」 




우미「……」 




코토리「참고로 두 사람이 나온 건 한 시간 넘어서야♪」 




린「저기 마키쨩. 왜 그런 거야?」 




마키「린은 몰라도 돼」 








49: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6/23(日) 03:01:31.47 ID:HJMHE8uR0




우미「아리사, 배웅해 줄게요」 




아리사「……」 




우미「아리사?」 




아리사「우미 언니, 오늘도 대단했어요……」 




우미「아리사도 무슨 말이에요, 참…… 자, 어서 돌아갑시다. 에리가 걱정해요」 




아리사「내일도 만날 수 있나요?」 




우미「아리사를 위해서라면 시간이라면 얼마든지 낼 수 있답니다」 








53: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6/23(日) 03:12:13.84 ID:HJMHE8uR0




코토리「이 뒤에 두 사람은 손을 잡고 돌아갔습니다. 끝」 




니코「이렇게 된 건데, 무슨 할 말이라도? 우미」 




우미「아뇨……」 




니코「그럼 자신이 로리콘이라고 인정하는 거지?」 




우미「네, 이제 됐어요, 네……」 




니코「근데 너도 참 대단한 짓을 저질렀네. 그것도 중학생이고, 자기 팬이고, 멤버의 여동생을 말야」 




우미「네, 할복하겠습니다……」 




코토리「우미쨩, 이미 눈빛이 죽어있어…」 








55: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6/23(日) 03:23:33.31 ID:HJMHE8uR0




니코「그래서, 어쩔거야, 에리」 




에리「어쩔 거냐고 해도…… 나는 어쩔 수 있는 게 없어」 




니코「헤에~ 인정하는 거구나? 이 둘의 관계를」 




에리「아리사가 골랐는걸. 나는 딱히 할 말 없어. 게다가……」 




니코「응?」 




에리「아리사가 그렇게나 기뻐한다면, 괜찮겠다 싶은데」 




니코「뭐, 네가 좋다면 되는 거지만…」 




코토리「잘 됐네, 우미쨩」 




우미「네, 처분은 에리에게 맡기겠습니다……」 








63: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6/23(日) 03:34:38.72 ID:HJMHE8uR0




마키「것보다, 니코쨩이 더 잘못한 것 같은데」 




니코「에」 




마키「에리한테만 알려줬으면 됐잖아. 일부러 비디오까지 찍어서 틀다니, 최악이네」 




니코「비, 비디오를 찍자고 한 건 코토리거든!」 




코토리「무슨 소리야?」 




니코「잠깐, 코토리 너…!」 




마키「니코쨩은 반성을 해야겠네…… 노조미」 




노조미「응, 주물주물 간데이」 




니코「기, 기다려! 니코는 에리를 위해, 어쩔 수 없이…… 그, 그만해──!」 








65: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6/23(日) 04:06:28.16 ID:HJMHE8uR0




니코「……심한 꼴을 당했어」 




마키「좀 반성했어?」 




니코「대체 왜─…… 그래서 마키쨩한테 잘못한 것도 없잖아」 




마키「아직 부족한 모양이네」 




니코「노, 농담이에요! 반성했어니콧─!」 




마키「자 그럼 다음은 우미한테 사과할 차례야」 




니코「우우…… 저기, 우미? 정말 미안해」 




우미「아뇨, 괜찮아요……」 








68: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6/23(日) 04:19:31.98 ID:HJMHE8uR0




마키「정말이지. 범죄같은 짓은 앞으로 하지 말라고」 




니코「중학생에게 손을 대는 게 더 범죄같은데……」 




마키「지금은 니코쨩 말하는 거야. 이런 짓을 하니까 미움받는 거라구, 니코쨩」 




노조미「즉 마키쨩은 니콧치가 미움받지 않도록, 마음을 독하게 먹고 설교하는 거네」 




마키「어째서 그렇게 되는데!」 




린「마키쨩도 로리콘이다냐ー♪」 




마키「누, 누가 로리콘이야! 이상한 소리 하지 말라고!」 




니코「에~ 싫다아~ 니코는 곤란한데~」 




마키「니코쨩은 연상이잖아!」 








71: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6/23(日) 04:33:01.90 ID:HJMHE8uR0




호노카「헤에~ 우미쨩하고 아리사쨩이……」 




에리「아리사도 의외로 어른스럽다니깐」 




호노카「우미쨩, 옛날부터 여자애들한테 인기 많았으니까」 




에리「그치만 난 틀림없이 호노카나 코토리를 좋아할 줄 알았어」 




호노카「나는 아니야─. 우미쨩의 약점은 코토리쨩인걸」 




에리「어쨌든 간에 두 사람 사이에 끼어서 항상 우미가 고생했네」 




호노카 「아, 에리쨩 너무해. 그럼 지금은 에리쨩이 고생한다는 뜻이야?」 




에리「그렇네. 우미의 절반 정도는 고생하고 있는 거려나~」 








79: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6/23(日) 06:21:56.09 ID:HJMHE8uR0




에리「하지만 고생한 거 이상으로, 호노카하고 있으면 행복하니까」 




호노카「에, 에헤헤……」 




에리「호노카는 정말 단순하네」 




호노카「에?! 혹시 방금 그거 거짓말이야?!」 




에리「왜 그렇게 되는 거야, 정말」 




호노카「다행이다……」




에리「호노카는? 나랑 있어서 행복해?」 




호노카「물론이야!」 




에리「후후, 고마워」 








83: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6/23(日) 06:33:16.99 ID:HJMHE8uR0




호노카「오늘도 아리사쨩은 우미쨩 집에 가는 걸까나」 




에리「이 시간에 돌아오지 않는다는 건 그렇다는 게 아닐까」 




호노카「그럼 실컷 으쌰으쌰하겠네!」 




에리「호노카…… 오늘은 공부 봐달라고 온 거 아니었어?」 




호노카「에, 그게, 그건 일종의…… 구, 구실?」 




에리「안돼. 자, 수학책하고 문제집 꺼내」 




호노카「에에~?! 에리쨩은 진심이야?! 오랜만에 둘밖에 없다구?」 




에리「그러니까, 내가 공부를 봐 주겠다는 거야」 




호노카「에…… 에리쨩은 심술쟁이~!」 








87: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6/23(日) 06:52:15.11 ID:HJMHE8uR0




호노카「에리쨩, 여기 모르겠어」 




에리「저기 호노카…… 생각은 해 본 거야?」 




호노카「생각해 본 거야! 그치만 모르겠는 거는 모르겠는걸…」 




에리「진짜 시험 때는 아무도 질문에 대답해주지 않는다구? 알겠어?」 




호노카「우우, 에리쨩이 괴롭힌다아~……」 




에리「그래서…… 어디?」 




호노카「여기!」 




에리「아까랑 비슷한 문제잖아……」 








88: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6/23(日) 07:03:41.81 ID:HJMHE8uR0




호노카「역시 안되겠어……」 




에리「포기하면 안 돼. 아까 그 문제를 풀었으면 이것도 풀 수 있어」 




호노카「아냐, 그런 뜻이 아니야」 




에리「그럼 뭔데?」 




호노카「역시…… 에리쨩하고 둘만 있으니까 공부가 안 돼!」 




에리「또 그거야? 적당히 안 하면 화낸다?」 




호노카「그럼 상 줘! 열심히 했으니까 상 줘!」 




에리「하아…… 그럼 이 페이지 끝내면 내 허리에 키스해도 좋아」 




호노카「정말?! 좋아, 나 열심히 할게!」 








89: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6/23(日) 07:08:04.78 ID:gLXBYgrF0




호노카는 에리치카 앞에서 강아지








90: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6/23(日) 07:13:57.66 ID:HJMHE8uR0




호노카「됐다! 해냈어 에리쨩!」 




에리「엉터리 답을 쓴 건 아니지? 혹시 그런 거면 상은 취소한다?」 




호노카「그런 짓 안 해! 있는힘껏 생각해서 푼 거야!」 




에리「그건 장하지만……」 




호노카「어때? 어때?!」 




에리「지금 답 맞춰보고 있으니까 조용히!」 




호노카「네에!」 








92: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6/23(日) 07:26:56.64 ID:HJMHE8uR0




에리「……응」 




호노카「어땠어?!」 




에리「진지하게 한 모양이네. 틀린 것도 있지만」 




호노카「그치! 에리쨩한텐 거짓말 안 해!」 




에리「그럼 틀린 문제 다시 풀자」 




호노카「에……」 




에리「왜 그래? 틀린 걸 다시 푸는 건 당연하잖아?」 




호노카「상은……?」 




에리「참, 호노카도…… 그런 탐욕스런 눈빛으로 보지 말라구」 




호노카「에리쨔앙……」 




에리「나중에 꼭 다시 푸는 거야? 알겠지?」 




호노카「응, 꼭 할게!」 




에리「그래그래…… 그럼 상 줄게」 








94: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6/23(日) 07:40:24.75 ID:HJMHE8uR0




에리「자, 마음대로 해」 




호노카「에리쨩…… 침대에 비스듬히 누우면 안 돼?」 




에리「에에? 어쩔 수 없네…… 이렇게?」 




호노카「오오~…… 에리쨩, 엄청 섹시해! 역시 μ's의 에로 담당!」 




에리「역시 상은 취소할까」 




호노카「어째서?! 칭찬한 건데!」 




에리「정말, 됐으니까 빨리 해 줘. 배 차가워지니까」 




호노카「알겠어!」 








97: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6/23(日) 07:54:01.13 ID:HJMHE8uR0




호노카「응……」 




에리「아읏……응」 




호노카「음, 으응」 




에리「호, 노카아……앙……앗」 




호노카「으응……」 




에리「후아앗……어, 언제까지 할 셈이야?」




호노카「으읍…… 좀만 더」 




에리「정말…… 꺄앗, 흐응」 








99: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6/23(日) 08:08:21.05 ID:HJMHE8uR0




호노카「하우으……」 




에리「……만족했어?」 




호노카「더 하고싶어」 




에리「또 한 페이지 나가면 시켜줄게」 




호노카「우우웅…… 에리쨩 치사해」 




에리「호노카를 위해서야」 




호노카「에리쨩은 만족한 거야?」 




에리「나는 그런 거에 욕심 없는데?」 




호노카「그치만 이상한 소리 냈잖아~」 




에리「호노카가 그렇게 해 대니까 어쩔 수 없잖아」 








102: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6/23(日) 08:32:37.58 ID:HJMHE8uR0




호노카「아, 아직도 아리사쨩 안 돌아오네」 




에리「그러게」 




호노카「아직 시간 있다는 거지?」흥분




에리「……호노카, 그런 건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하기로 약속하자?」 




호노카「허리에 키스하는 건 되고, 그 다음은 안 되는 거야……」 




에리「안 돼」 




호노카「너무해에~…… 그런 소리 들려주고선 참으라니……」 




에리「후훗, 호노카는 테크닉이 엄청나네」 




호노카「에리쨩은 째째해……」 








153: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6/23(日) 16:50:24.00 ID:HJMHE8uR0




린「~그런 일이 있었어!」 




하나요「후에…… 우미쨩은 여자애들한테 인기 많지」 




린「카요찡, 부러워?」 




하나요「에엣? 그런 거 아니야아…」 




린「걱정 안 해도 카요찡은 린한테 대인기다냐!」 




하나요「꺅……」 




린「카요찡 부드러워~」 








158: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6/23(日) 17:04:17.72 ID:HJMHE8uR0




린「카요찡 카요찡」 




하나요「왜에? 린쨩」 




린「뽀뽀해 달라냐」 




하나요「에에에엣?! 왜, 왜 갑자기……?」 




린「항상 린 쪽에서 해 주니까, 오늘은 카요찡 차례! 응? 카요찡 빨리~」 




하나요「우우웃… 쪽」 




린「카요찡…… 그건 볼이라구?」 




하나요「그치만…… 부끄러운걸……」 




린「맨날 하면서…… 그치만 린은 부끄럼쟁이 카요찡도 좋다냐!」 








159: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6/23(日) 17:15:07.03 ID:HJMHE8uR0




하나요「미, 미안해 린쨩」 




린「괜찮다냐. 그럼 이제 린 차례네? 카요찡 눈 감아봐」 




하나요「으, 응……」 




린「카요찡, 떨고 있다냐ー」 




하나요「그, 그야……」 




린「아, 봐봐, 눈 떴어」 




하나요「우으응…… 빨리 해 줘, 린쨩」 




린「카요찡 귀여워…… 사랑해, 카요찡」 




하나요「응……」 








160: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6/23(日) 17:23:57.32 ID:HJMHE8uR0




린「에헤헤……카요찡 얼굴 새빨갛네」 




하나요「린쨩도 빨갛다구?」 




린「카요찡 때문이다냐」 




하나요「나, 나 때문?!」 




린「카요찡이 린을 두근두근하게 만들어서라구?」 




하나요「나야말로 린쨩 때문에 두근두근거린다구우……」 




린「카요찡…… 옛날에 한 약속 기억해?」 




하나요「……너무 많이 해서 어떤 약속 말하는 건지 모르겠어」 




린「카요찡은 린의 아내가 되겠다고 한 거. 꼭 지켜줘?」 








161: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6/23(日) 17:31:26.78 ID:HJMHE8uR0




하나요「……그치만 린쨩, 얼마 전에 마키쨩한테도 그런 얘기 했었잖아」 




린「엣」 




하나요「나는 들었어」 




린「그, 그건…… 그냥 농담이다냐! 린은 카요찡 일편단심이야!」 




하나요「빤히─」 




린「믿어 줘, 카요찡! 그리고 마키쨩은 로리콘이니까!」 




하나요「에에엣?! 마키쨩 로리콘이였어?!」 




린「응!」 




하나요「우미쨩이 아니라……?」 




린「마키쨩도 로리콘이었다냐!」 




하나요「그랬구나……」 








163: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6/23(日) 17:39:39.99 ID:HJMHE8uR0




마키「엣취!」 




니코「뭐야, 또? 감기 걸린 거 아냐?」 




마키「그런 건 아닌 것 같은데…… 누가 내 얘길 하는 건가」 




니코「아 그래그래. 팬들이 교문에서 기다릴 정도로 인기가 좋으니까, 마키쨩은」 




마키「그런 말은 안 했잖아」 




니코「설마 마키쨩까지 팬한테 손을 대지는 않겠지」 




마키「대, 댈 리가 없잖아! 우미가 아니니까!」 




니코「그럼 됐어」 




마키「애초에 나한텐……  니, 니코쨩이……」 




니코「하? 뭐라 말했어?」 




마키「아무것도 아냐! 바보!」 








168: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6/23(日) 18:26:24.98 ID:HJMHE8uR0




니코「그건 그렇고 오늘은 완전 지쳤어」 




마키「니코쨩은 딱히 하는 것도 없잖아. 오히려 지친 건 우미 아냐? 마음적으로」 




니코「그건 자업자득이야」 




마키「자업자득 하니까 생각난 건데, 니코쨩, 정말로 반성했어?」 




니코「했다니깐. 것보다 왜 마키쨩이 그렇게 신경쓰는 건데」 




마키「니코쨩을 위해서라고 말했잖아」 




니코「헤에~ 니코를 위해서구나아」 




마키「뭐, 뭐야…… 그렇게 히죽거리면서 짜증나게 하지 말아줄래?」 








171: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6/23(日) 18:42:29.10 ID:HJMHE8uR0




니코「마키쨩은 의외로 다정하네」 




마키「의외라서 미안하네」 




니코「니코는 마키쨩의 그런 점이 좋지만 말야」 




마키「엣……?」 




니코「다루기 쉬워서」 




마키「……나는 니코쨩의 그런 점이 정말 싫어!」 




니코「정말~ 농담을 진심처럼 말하지 말라구우~」 




마키「시끄러워!」 








175: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6/23(日) 18:59:03.87 ID:HJMHE8uR0




니코「하아, 삐졌구나」 




마키「흥……」 




니코「저기, 마키쨔앙~」 




마키「……」 




니코「오늘밤 자고 가도 돼?」 




마키「하아?」 




니코「왠지 돌아가기도 귀찮고, 내일 쉬는 날이니까 괜찮지 않아?」 




마키「갈아입을 옷 같은 건 어떡할 건데?」 




니코「마키쨩 거 빌릴래」 




마키「내건 커서 헐렁헐렁할거야」 




니코「마키쨩은 알몸 와이셔츠 좋아하잖아…… 핫?! 혹시 니코쨩 덮쳐지나!?」 




마키「무, 무슨 소리야! 누가 니코쨩같은 꼬맹이를…! 됐으니까 집에 빨리 연락해!」 




니코「네에」 








176: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6/23(日) 19:05:17.72 ID:5n99eM9p0




호노카쨩이 너무 귀여워서 머리가 어떻게 될 것 같다








177: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6/23(日) 19:19:48.77 ID:HJMHE8uR0




아리사「언니한테 들켜 버린 건가요…」 




우미「면목 없습니다, 아리사……」 




아리사「신경 쓰지 마세요! 어짜피 언젠가는 이야기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우미「그렇지만……」 




아리사「그리고 언니도 인정해 줬잖아요? 그럼 문제는 없을 거에요!」 




우미「아뇨, 문제는 이래저래 있을 것 같습니다만……」 




아리사「언니도 호노카 언니하고 사귀고 있으니까 괜찮아요!」 




우미「에……에엣?」 




아리사「에?」 








179: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6/23(日) 19:31:47.54 ID:HJMHE8uR0




우미「호노카가, 에리하고……? 그거 진짜인가요?!」 




아리사「지난 번에 집에 오니까, 완전 사귀고 있는 것처럼 보이던데…… 아니려나?」 




우미「적어도 저는 그런 얘긴 한 번도 들어본 적 없습니다」 




아리사「그럼 아리사가 착각했을지도 몰라요」 




우미「하지만, 그렇게 빈번하게 둘이서 밀회를 가진다는 것은……」 




아리사「밀회?」 




우미「아리사, 그 밖에 또 알고 있는 건 없나요?」 




아리사「글쎄요……」 








197: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6/23(日) 21:18:24.39 ID:HJMHE8uR0




아리사「방에 들어갔더니 호노카 언니가 언니의 무릎을 베고 자고 있다던가」 




우미「무릎베개?!」 




아리사「집에 돌아갔더니 욕탕에서 두 사람의 목소리가 들렸다던지」 




우미「목욕?!」 




아리사「언니 어깨에 키스마크가 있었다던가」 




우미「키…키스마크?!」 




아리사「저기, 우미 언니……?」 




우미「죄, 죄송해요. 조금 충격받아서요」 








199: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6/23(日) 21:29:39.46 ID:HJMHE8uR0




아리사「그치만 어째서 우미 언니가 두 사람을 신경쓰나요?」 




우미「그건 물론, μ's의 동료로써……」 




아리사「정말인가요? 우미 언니, 혹시 호노카 언니를 좋……」 




우미「아, 아니에요! 제가 사랑하는 건 아리사 단 하나뿐이에요!」 




아리사「그럼 왜 그러나요?」 




우미「아뇨, 그…… 제가 아니라……」 




아리사「네?」 




우미「……또 유학 소동이 안 일어났으면 좋겠습니다만」 








203: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6/23(日) 21:47:34.85 ID:HJMHE8uR0




코토리「우미쨩은 끝났고, 다음은 누구로 할까나~」 




코토리「린쨩하고 하나요쨩? 하지만 둘은 모두에게 공인받았고……」 




코토리「니코쨩하고 마키쨩은 좀 더 시간이 걸릴 것 같아…… 좀 손을 써 주는 게 좋으려나?」 




코토리「좀 더 마키쨩이 솔직해 지면 좋겠네! 츤츤대는 게 제일 알기 쉬우니까」 




코토리「아앙…… 막 사귀기 시작한 순순한 두 사람이 기대된다♪」 




코토리「남은 건…… 호노카쨩하고 에리쨩인가. 에리쨩을 자극하는 것도 쉬워 보여」 




코토리「그렇게 되면 호노카쨩하고…… 그대로 내가 삼각관계를…… 으응, 안돼 안돼! 쓸데없는 생각은 하면 안 돼!」




코토리「이성을 잃은 에리쨩에게 덮쳐지는 호노카쨩 찍고 싶다아…… 우후훗」 




코토리「그럼…… 사랑의 큐피트 코토리가 갑니다!」 






노조미(이런, 여차하면 멈출 사람은 내밖에 없겠구마……) 








204: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6/23(日) 21:48:09.87 ID:HJMHE8uR0











209: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6/23(日) 22:28:25.04 ID:q2GzaaXB0




그러고보니 백합 좋아하네 코토리쨩








210: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6/23(日) 22:32:03.55 ID:9fgul5zR0




수고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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