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코「…이번 달 생활비가 위험해」①
니코 「그치만, 지난번에 알바를 너무 많이 해서 쓰러진 이후로, 엄마가 알바에 안 좋은 이미지를 갖게 되었고…」 니코 「그렇다고 해서 식비를 더 이상 줄이는 건… 아직 어린 동생들한텐 그래도 영양분 많은 걸 먹게 해 주고 싶은데…」 니코 「……좋아, 니코의 식비만이라도 줄여야겠어」 ─ 다음 날 ─ 니코 「」추욱 호노카 「니, 니코쨩?! 왜 그래, 괜찮아?」 니코 「으응…… 괜찮아… 좀 졸린 거 뿐이니까」 코토리 「졸리다기보다는, 좀 힘없어 보이는데…」 니코 「기, 기분 탓이야」 니코 (어제 밤부터 아무것도 안 먹었더니, 힘이 안 나…) 에리 「니코, 몸이 안 좋으면 연습은 쉬어도 돼」 우미 「맞아요. 무리해서 감기라도 걸리면 큰일이니까요」 호노카 (왠지, 감기 얘기를 들으니까 마음이 아파…) 니코 「괜찮..
2015. 7.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