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 きさら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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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쿠라우치 「당신이 좋아하는 사람이 될 수 없다면, 당신이 좋아하는 사람의 옆에서, 당신의 시선 속에, 조금이라도, 함께 들어가는 수밖에 없잖아」
사실 타카미 치카는 와타나베 요우와 사쿠라우치 리코를 둘 다 좋아함. 물론 친구 이상 연인 미만의 흔한 좋아함.
하지만 리코는 요우를 좋아하고 요우는 치카를 좋아한다는 것을 알고 있음. 만약 자신이 요우를 찬다면
요우는 리코와, 리코와 맺어진다면 요우는 슬퍼함. 어떤 선택을 해도 결국 돌아오는건 슬픔뿐.
그래서 택한 것이 바로 중간다리 치카..
어 이거 어디 스쿨에서 본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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