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 夜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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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이게 뭔소리인가 했는데,
루비는 아주아주 소심한 캐릭터. 그러다보니 왕따를 당하는 입장이었다.
소심한 캐릭터답게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하고 혼자 끙끙 앓다가,
조금씩 눈치챈 다이아가 참다 못해 루비에게 나서게 되었지만,
언니에게 폐끼치고 싶지 않았던 루비는 '괜찮아.'라고만 말할 뿐,
마치 그 괜찮아는 마치 학교 선생님의 형식상 괜찮냐는 물음에 기계적인 대답.
루비가 생각했던 것과 다르게 다이아는 루비를 많이 걱정 하고 있었고,
루비의 울음을 보고 다이아는 약간 과도할 정도로 여동생을 챙기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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