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시코 : 열등감과 망상으로 가득찬 아이. 찐따의 습성답게 모든 것에 눈치를 본다. 그러다보니 자신의 정 반대인 리얼충 요우가 웃기만해도
웃는 요우를 부러워할정도. 그래서 요우와 함께 다니면 항상 부정적인 말이 먼저 나온다. 여기서 또 찐따의 유일한 장점이 나오는데
자신과 비교하기 위해서 상대방의 장점은 귀신같이 찾아낸다. 그러다보니 요우의 장점을 찾아내고, 자신과 비교해서 맨날 부정적인게 요시코.
요우 : '얘가 뭐라는거지?' 요시코가 네거티브 모드가 될때마다 고개를 갸웃거린다. 이유는 요시코가 부정적으로 말하는게 이해가 안되기때문.
요우는 이쁘고 자신은 이쁘지않다고 낙담해하지만, 요우가 보기엔 요시코도 충분히 이쁜데 저렇게 말하는 이유를 모름. 그렇기에 항상 ??하는 표정을 지음.
부정적으로만 말하는 요시코가 짜증나는게 보통 사람들이지만,
요우는 그런거 없고 요시코를 끌고다니며 옷도 입혀주고 먹을것도 같이 먹는 그런 관계.
찐따에대해 왜 그렇게 잘 아냐고??
그야.. 닥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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