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가 진짜 오맞말한듯 ㅋㅋ
카난이 치카한테가서
카난 '나 스쿨 아이돌 할꺼야. 응원해줘.'
치카 'ㅇㅋ 응원해줌 (근데 그게 뭐지. 모르겠다. 귤이나 먹어야지.)'
카난이 은근히 치카와 있을때 스쿨 아이돌 이야기를 하고,
근데 그 당시 치카는 중학생에다가 여관일 도와주랴, 놀러다니랴. 게다가 흥미없는 이야기라서 흘려들었지만
스쿨 아이돌을 처음 만났을때 '어디선가 만난듯한 익숙한..'
뮤즈가 평범했기에 흔히보이는 아이들이라 익숙했던게 아니라
카난이 계속 말해준거라서 익숙한거일듯.
'오늘은 다이아가 에리치카 흉내를 내줘서 내가 노조미 역할이었어...'
같은 이야기 계속 하다보니 머리속에 애들 이미지가 무의식적으로 박혔을듯.
이것은 사전에 무의식적인 교육을 통한 카난의 '혹시라도 내 사업이 망했을때.' 갈아타기위한 포섭을 만들기 위한
빅픽쳐가 아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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