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러면서 은근슬쩍 전단지 뽑을때 10장정도만 리코가 그렸던 만화에서 가장 야한 장면 출력해놓고선 리코한테 한장만 가져다주고
"미안~ 몇장이 잘못 뽑혔나봐~ 근데 학교에 이미 붙혔는데 어쩌지…?" 라면서 리코한테 웃으니까 리코 개당황 + 얼굴 사색이돼선 학교를 땀뻘뻘 흘리며 뛰어다니는 리코보던 치카가
숨겨놨던 9장 가져다주면서 '다른 사람이 보기전에 찾았어.'라면서 건내주는 상황이 보고싶다.
애니에선 리코가 강하게 나오지만 의외로 당황하면 '?'되는거랑 치카가 은근히 리코 놀리는거잘하는거 보면..
리코는 치카를 볼때 좀 멍청하지만 착한 아이 라고 보고 있기 때문에 치카의 말을 잘 믿지만..
치카가 원래는 장난도 잘치고.. 좀 더..
오늘도 밥한그릇 뚞딲 말아먹고 갑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