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화 요시코 대사 : 꾸으에에엑..
솔직히 말해서 좀 대인을 기피하는 정도의 중2병을 가진 요시코 스토리를 좀 더 써줘야 한다고 생각함.
2학년의 라이브에 감명받은 요시코. 하지만 초라하고 운없는 자신을 보자 더더욱 자기혐오에 빠지고 만다..
그러다 길을 걷다 요우가 아는척을 해주자 혼밥충이었던 요시코는 둘러대지만 요우가 좀 더 강하게 요시코를 밀어붇힘.
그래서 끌고 아쿠아로 대리고 오는 그런 전개.. 개인적으로 요시코는 리코나 하나마루랑 엮이는게 많긴하지만
ED에서 둘의 스티커 사진이라던가, 요시코의 분장을 제일 먼저 '어디선가..'라고 말한 요우라던가
자기혐오에 대인기피라는 구렁텅이에서 꺼내주는건 요우가 아닐까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게 아니라면.. 뭔가 요시코에대해서 좀 더 좋은 스토리가 있었으면..
자기소개 반응 시들하다고 등교거부까지하는 애인데..
요우가 끌고 아쿠아에 왔지만, 결과적으론 아쿠아 모두가 요시코를 지탱해주는..
크으.. 쥿키님.. 전.. 믿고 있습니다.. 당신이 이제까지 무릎을 꿇었던 것은 추진력을 얻기 위함 이었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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