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식질하다 생각난건데. 난 원래 니코마키 별로였음. 처음 러브라이브를 식질했을땐 노조미때문에 시작한 노조미 만화 아니면 그닥 흥이 안나는.. 그런 수준이었음. 그래서 만화 찾을때도 막 노조에리만 찾거나 없으면 호노마키만 찾는 수준.. 게다가 무조건 달달한 만화. 조금이라도 암울해지면 밤에 잠도 못잘정도라서 절대 안했었음..
그런데 역자가 한두명 생기기 시작하니까. 4명의 역자에게서 각자 자기가 좋아하는 캐릭터 관련된 만화를 받길 원해서 막 안가리고 하면서 정신차려보니까 특출나게 어떤 캐릭을 좋아한다.. 라는 생각이 없어짐. 걍 뮤즈면 칼로 찔러 죽여도 OK!! 누가 하나 자살하던가 누가 뒤에서 욕을하던 NTR을 하던 칼춤을 추던
뮤즈면 그냥 OK라는 수준이 되어버림.. 그래서 스쿨아이돌 데이즈나 Lock at me 였나 그런것도 꽤나 많은 사람들의 가슴에 스크레치를 놓은 것 같았지만.. 내 눈에는 그저 뮤즈 만화.. 뭔가 만화만 올리기 썰렁해서 글좀 써좀.. 근데 쓰고 나니까 누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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