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더를 정리하다보니 지금까지 같이 작업하던 역자와 몇일전에 1년이 넘었더군요. 그래서 잠시 이제까지의 길을 생각해봤습니다.
제작년에 시작했던 러브라이브 식질.. 대충 20명이 조금 넘는 역자들과 작업을 했었던 것 같네요. 지금도 같이 작업하고 있는 역자분도 계시고.. 연락이 안되는 역자분에, 군대간 역자분까지.. 꽤나 많은 분들과 작업을 했습니다.
번역물들을 모아놓는 파일은 벌써 35G 초과.. 파일만 32500개. psd와 jpg가 1:1 비율이니까 꽤나 많이한거같네요. 칸코레와 오리지널도 조금 하긴 했지만, 아마 90%가 러브라이브 겠네요.
블로그에 러브라이브 글은 이제 3000개를 바라보고 있고.. 2014년 9월부터 지금까지 블로그 방문자고 150만명을 넘었네요. 앞으로 얼마나 하게될진 모르겠지만.. 아쿠아가 흥하면 또 할 일이 많아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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