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샙을 하던, 뭘 하던 솔직히 상관 안합니다. 네코센세에 올라왔던 댓글도 넘겼습니다. 어떤 분의 댓글이 기분나쁘다고 지워달라는 글도 넘겼습니다.
하지만 욕은 안됩니다.
어떤 비평의 글을 쓰시던 상관 없습니다. 저는 무엇인가를 보고 자신이 생각하는걸 쓰는건 용기가 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뭐 가끔 진짜 말도 안되는 개소리 쓰시는 분들도 계시긴 하지만.. 크게 상관은 안합니다. 이 블로그 하루 방문자가 평균 1500명이 넘습니다. 다양한 사람이 와서 다양한 만화를 보고 갑니다. 그분들 하나하나를 막는다는건 힘들죠..
하지만 욕은 안됩니다.
컨샙 잡으시는 분들.. 너무 오그라들지 않는 범위와 상식선의 컨샙질은 상관 안합니다. 만화를 읽으시고 비평하시는 분들 상관 안합니다. 하지만 제가 상관 안하는거지 다른 분들도 상관 안하는건 아니라는걸 기억해주세요.
보시면 아시겠지만, 글은 식자만 올립니다. 역자분들은 가끔 댓글 읽어보고 하죠. 그러다보니까 블로그에서 발언이나 행동할땐 최대한 하나하나에 조심하고 있습니다.
일부러 무시하고 있는 그런게 아닙니다... 싸우지마시고, 재미있으면 재미있다. 재미없으면 재미없다. 이상하면 이상하다. 댓글 달아주세요. 누군가를 콕 집어서 디스하시고 싶으시면 저한테 말씀해주세요. 제가 보고나서 생각해보도록하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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