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하기에 앞서, 오메가 버스란?
오메가 버스는 영어권에서 나온 설정놀음을 위한 세계관 설정이가.
오메가 버스는 '성별에 상관없이 임신이 가능하다.'라는 설정이다. 그렇기 때문에 한국에서는 많은 아이돌배우들이 오메가버스의 희생양이 되고 있다.
오메가 버스에는 평균적으로 2가지가 있다. 알파(α)와 오메가(Ω). 그리고 가끔 +@로 평범한 사람으로 베타(β)가 있다. 대개는 α> β> Ω이다.
알파 : 알파는 남 여 상관 없이 임신 시킬 수 있다. 성관계시 엄청난 지배욕과 독염욕을 불러일으키는 설정으로써, 오메가던 베타던 심지어 같은 알파의 경우에도 임신시키는게 가능하다.
오메가 : 오메가는 남 여 상관 없이 임신이 가능하다. 남자의 경우에는 임신 시킬 수 없지만 임신 할 수는 있다.
베타 : 베타는 가장 인구가 많은 성에서 현실 세계의 인간과 거의 다르지 않다. 베타 남녀 사이에 태어난 아이는 높은 확률로 베타가된다.
그리고 오메가버스에는 핵심중 하나인 히트사이클(heat cycle) 쉽게 말해 발정기다. 욕구를 배출 시키기위한 설정 답게 이 히트사이틀 상태때는 엄청난 상태가 된다.
우선 이 히트사이클 상태에는 거의 이성을 잃어버리고, 박고싶어하거나 박히고 싶어하는 상태가 된다. 게다가 몸에서는 페로몬을 방출하는데 그 페로몬은 알파만이 냄새를 맡을 수 있다.
억제제 등을 사용해 발정기를 억누르며 베타나 알파인 척 하는 오메가도 많다. 이 경우 상대 알파에게 오메가임을 들켜서 입막음을 몸으로 당하거나, 억제제가 없는 상황에서 급한 불을 끄기 위해 관계를 갖는 식으로 이야기가 전개되고는 한다.
러브라이브 만화를 번역하다보니 참 많은걸 알게 되는군요. 근데 셋이서 하나면 그거 완전 기차놀이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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