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의. 사실 주의를 쓸 정도는 아니지만,
이 이야기는 조금 무섭습니다. 만화 자체는 크게 무섭지 않지만
일단 도시전설에 관한 것을 다루고 있습니다.
1. 제목이 오컬틱나인 인 이유 : 오컬틱나인 이라는 애니메이션에 코토리바코 관련 이야기가 나옴.
2. 코토리바코란? 일본어로 子取り箱 子取り(술래잡기와 비슷한 것) 箱 (상자) 본문에선 코토리의 이름과 같다는 이유로 말장난을 친 것.
일본에서 유명한 도시전설중 하나. 자세한 정보는 (나무위키)에 있음.
3. 3번쨰 페이지에서 코토리가 숫자를 새는 이유, 이 도구 제작자가 인터넷에서 '7까지만 해라. 8은 ㄴㄴ' 라고 강조 했던 일 때문. 코토리는 여덟번째를 찾고 있다.
'코토리바코의 설명' '다소 역할 수 있음.'
코토리바코란 '주살'도구. 누군가를 죽이기위한 저주도구 로써 장난감 모양의 상자 안에 짐승의 피를 가득 채우고 일주일 뒤 피가 완전히 마르기 전에 아이를 죽여 그 아이의 검지 끝과 탯줄, 그리고 내장 부위의 피를 조금 채워넣으면 완성된다고 한다.
3번쨰 장에서 코토리가 숫자를 새는 이유는 죽은 아이의 피를 여러명 넣을 수록 그 파워가 쌔지는데 일본의 넷상에서 이 상자를 만드는 법을 알려준 사람이 '7까지만 만들어라. 8은 절대 안된다.'라는 식의 글을 남겼음.
오컬틱나인 잼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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