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lovelivepress.com/blog-entry-3625.html
1: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きしめん だぎゃー)@\(^o^)/ 2015/01/18(日) 12:28:16.73 ID:dSw9SPWv.net
니코 「하아?」
우미 「부탁드립니다」
니코 「갑자기 무슨 웃긴 소릴 하는 거야…」
우미 「전 진지합니다만」
니코 「의미를 모르겠어!」
3: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きしめん だぎゃー)@\(^o^)/ 2015/01/18(日) 12:29:54.08 ID:dSw9SPWv.net
우미 「저는 니코를 여동생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니코 「그래도 안되겠는데」
우미 「그렇다면 이걸 봐 주세요」
(사진1)
우미 「이제 잘 아시겠지요?」
니코 「대체 뭘?」
우미 「처음 보는 사람한테 제가 언니고 니코가 여동생이라고 하면 십중팔구 믿지 않겠나요」
니코 「…분하지만 부정할 수가 없다는 게 슬프다」
우미 「그런 고로, 앞으로─」
니코 「거절한다고!」
4: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きしめん だぎゃー)@\(^o^)/ 2015/01/18(日) 12:33:13.24 ID:dSw9SPWv.net
우미 「아무리 그래도 언니는 싫은가요?」
니코 「당연히 싫지!」
우미 「그 부탁 하나만이어도요?」
니코 「절대 안 돼」
우미 「어쩔 수 없네요. 그럼 언니(お姉様)로」
니코 「그 문제가 아니잖아!!」
6: 名無しで叶える物語(SB-iPhone)@\(^o^)/ 2015/01/18(日) 12:40:50.95 ID:t7v19VSN.net
호노에리보다 어린 동생들도 있고 가장 선배인 니코한테 여동생 플레이를 강요하는 이 묘한 느낌
7: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5/01/18(日) 12:41:46.34 ID:DbZmovaB.net
어떤 의미론 수치플레인가, 더 해봐
8: 名無しで叶える物語(庭)@\(^o^)/ 2015/01/18(日) 12:42:53.00 ID:MquN7FXa.net
누가 봐도 자매같아
사진2
5: 名無しで叶える物語(茸)@\(^o^)/ 2015/01/18(日) 12:36:10.18 ID:00V2iB/3.net
기대돼서 못참겠다
12: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きしめん だぎゃー)@\(^o^)/ 2015/01/18(日) 12:53:19.89 ID:dSw9SPWv.net
우미 「누님도 싫은 건가요…」
니코 「당연하지! 뭐야? 어째서 타협안이 『언니(お姉様)』인 건데?」
우미 「저, 실은 좀 인기있다구요」
니코 「뜬금없이 자만?!」
우미 「모르는 후배 여자아이한테 언니라고 불리기도 하고 그럽니다」
니코 「헤에─…」
우미 「하지만 이건 제가 추구하고 있는 여동생과는 다릅니다, 뭔가 부족합니다」
니코 「오늘 우미야말로 뭔가 하나 빠져 있는 것 같은데」
13: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きしめん だぎゃー)@\(^o^)/ 2015/01/18(日) 12:55:55.54 ID:dSw9SPWv.net
にこ「大体そういう姉妹プレイがしたいなら凛か花陽に頼みなさいよ」
海未「ダメなんです。あの子達ではダメなんです…」
にこ「なんで?」
海未「私はちょっぴり生意気で自意識過剰な妹を手懐けたいんです!」
にこ「お?喧嘩売ってんのか?」
니코 「애초에 그런 자매 플레이가 하고 싶으면 린이나 하나요한테 부탁하라고」
우미 「안됩니다. 그 애들은 안 됩니다…」
니코 「왜?」
우미 「저보다 건방지고 자의식과잉인 여동생을 손에 넣고 싶습니다!!」
니코 「어? 지금 싸움 거는 거야?」
14: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o^)/ 2015/01/18(日) 12:57:20.28 ID:iRU9yr+m.net
나도 이해해 우미쨩
17: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きしめん だぎゃー)@\(^o^)/ 2015/01/18(日) 13:00:19.57 ID:dSw9SPWv.net
우미 「이런 보통 다루기 힘든 성격인 여동생! 틀림없이 제가 추구하는 겁니다!」
니코 「너 말야… 그렇게 짜증나는 여동생을 원하면 마키쨩이 있잖아」
우미 「마키는 저와 생일이 1개월밖에 차이나지 않아서 자매로썬 부족합니다」
니코 「난 너보다 1살이나 많은데? 」
우미 「그래서 뭐요?」
니코 「그으러어니이이이까 이상하다고오! 내가 선배, 즉 연상! 애초에 연상이 여동생이라는 건 이상하잖아?!」
20: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o^)/ 2015/01/18(日) 13:02:35.36 ID:hC3iL9PM.net
우미니코는 신장 차도 하나의 포인트지
19: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きしめん だぎゃー)@\(^o^)/ 2015/01/18(日) 13:02:32.73 ID:dSw9SPWv.net
우미 「예를 들어 제 남동생이 저보다 연상인 여자와 결혼하면, 제가 그 사람보다 높은 거지요?」
니코 「응」
니코 「…그래서?」
우미 「연상인 여동생은 이론상으로 성립합니다. 이상할 거 하나 없습니다」
니코 「그렇네. 하지만 그 예를 들면하고 지금은 전혀 상관이 없지」
우미 「네」
니코 「그래 그렇지」
22: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きしめん だぎゃー)@\(^o^)/ 2015/01/18(日) 13:05:38.81 ID:dSw9SPWv.net
우미 「저는 알고 있습니다. 니코는 매우 강한 사람이라는 걸」
니코 「뭐, 뭐야 갑자기」
우미 「고독함에 지지 않고, 동아리를 계속 지켜온 당신의 신념… 마음깊이 존경합니다」
니코 「이번엔 오버해서 칭찬할 셈이야?」
우미 「저는 호노카나 코토리가 없었다면 분명 아무것도 해내지 못했을 거에요…」
니코 「흥. 당연하지! 너희들은 슈퍼 아이돌 니코니하고는 격이 다른걸」
우미 「그런 식으로 자청해서 더러운 캐릭터를 연기하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니코 「…!」
23: 名無しで叶える物語(九州地方)@\(^o^)/ 2015/01/18(日) 13:10:39.28 ID:/vSemOg6.net
그럴거면 미움받는 역할이라고 하던가
24: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きしめん だぎゃー)@\(^o^)/ 2015/01/18(日) 13:12:58.08 ID:dSw9SPWv.net
우미 「하지만 더 이상 강한척 하지 않아도 돼요. 우리들은 동료니까요」
니코 「우미…」
우미 「자, 제 가슴에 뛰어드세요! 그리고 말하는 겁니다. 언니라고!」
니코 「말 안해」
우미 「사양하지 않아도 돼요, 자!!」
니코 「절대로 안 해」
우미 「…」
26: 名無しで叶える物語(茸)@\(^o^)/ 2015/01/18(日) 13:13:46.19 ID:00V2iB/3.net
둘다 귀엽네
27: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きしめん だぎゃー)@\(^o^)/ 2015/01/18(日) 13:15:50.24 ID:dSw9SPWv.net
우미 「꽤 하네요. 일보직전이었는데」
니코 「대체 뭐가! 이렇게 된 이상 억지로라도 안 말할 거야!」
우미 「아뇨, 반드시 말하게 만들겠습니다」
니코 (대체 뭐야…… 부탁이니까 아무나 좀 와줘! 이 분위기를 바꿔줘!!)
우미 「아무도 안 옵니다」
니코 「?!」 흠칫
29: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きしめん だぎゃー)@\(^o^)/ 2015/01/18(日) 13:22:56.34 ID:dSw9SPWv.net
우미 「아까부터 문 쪽을 힐끔힐끔 보던데, 오늘은 다들 몸상태가 안 좋아서 연습을 쉬기로 했습니다」
니코 「그럼 왜 너는 여기 있는 건데?」
우미 「니코에게 그 사실을 직접 알려드리려 왔습니다」
니코 「하아아아?!」
우미 「늦게 알려드려서 죄송합니다」
니코 「이 바쁜 슈퍼 아이돌 챔피언 니코니를 기다리게 하다니, 제정신이야?」
우미 「니코」
니코 「뭐」
우미 「제 승리입니다」
니코 「앗」
30: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しまむら)@\(^o^)/ 2015/01/18(日) 13:24:07.15 ID:7QXb5kA6.net
앗
32: 名無しで叶える物語(舞妓 どすえ)@\(^o^)/ 2015/01/18(日) 13:24:27.45 ID:LGMaUDdp.net
우미쨩 그걸로 괜찮은 거냐
35: 名無しで叶える物語(茸)@\(^o^)/ 2015/01/18(日) 13:26:54.75 ID:rqTaMyy7.net
대화 녹음해서 나중에 듣고 골라낸 게 분명해
50: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きしめん だぎゃー)@\(^o^)/ 2015/01/18(日) 15:57:40.47 ID:dSw9SPWv.net
니코 「우, 웃기지 마! 이런 건 인정할 수 없어! 노카운트라고! 노카운트!」
우미 「상관없어요. 저는 언니니까 여동생이 떼 쓰는 것도 바다같은 마음으로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히죽히죽
니코 「이건 이거대로 열받네…」
우미 「자, 계속해 볼까요」
니코 「갈래」 벌떡
우미 「…에?」
51: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きしめん だぎゃー)@\(^o^)/ 2015/01/18(日) 16:03:40.36 ID:dSw9SPWv.net
우미 「그럴 수가! 이제부터 시작인데 무슨 말씀이신가요!」
니코 「더 이상 네 바보짓에는 어울려주기 싫어」
우미 「그렇습니까… 그럼 다른 여동생이랑 놀겠습니다」폰꺼냄
니코 「흥, 맘대로 하라고」
뚜루루루루…
우미 「아, 여보세요, 코코로쨩? 우미에요 ^^」
니코 「?!」
52: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きしめん だぎゃー)@\(^o^)/ 2015/01/18(日) 16:05:02.40 ID:iHa90U6n.net
뿜었다
53: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きしめん だぎゃー)@\(^o^)/ 2015/01/18(日) 16:09:35.19 ID:dSw9SPWv.net
우미 「착하게 잘 지내고 있었나요? 네. 그렇군요」
니코 「에? 에?!」
우미 「네. 또 맛있는 걸 대접할게요. 네네, 그러니까…」
니코 「자, 잠깐 기다려!!」 파앗
니코 「여보세요, 코코로?! 여보세요!!」
코코로 『어, 언니?! 어째서』
니코 「이 사람이랑은 두번 다시 전화하면 안 돼! 알겠지? 니코니하고 약속이야!!」
삑 뚜-뚜-
우미 「뭐하는 건가요!」
니코 「너야말로 뭐 하는 건데!!!!」
54: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しまむら)@\(^o^)/ 2015/01/18(日) 16:10:32.49 ID:7QXb5kA6.net
그렇게 범죄자 취급할 필요까지는…
55: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きしめん だぎゃー)@\(^o^)/ 2015/01/18(日) 16:12:34.69 ID:dSw9SPWv.net
니코 「언제부터 내 여동생이랑 밥먹으러 다니는 사이가 된 거야?」
우미 「백댄서─ 사건 뒤부터에요. 우연히 만나서, 권유했더니 홀라당 따라오던데요」
니코 「알겠어. 이제부터 우미를 보면 방범호루라기 부르라 해야지」
우미 「그럴수가… 사람을 범죄자 취급하지 말아주세요」
니코 「무슨 뻔뻔함이야!」
56: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たこやき)@\(^o^)/ 2015/01/18(日) 16:13:21.07 ID:WZJrKPhw.net
ㅋㅋㅋㅋㅋㅋ뿜음
57: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きしめん だぎゃー)@\(^o^)/ 2015/01/18(日) 16:14:47.35 ID:dSw9SPWv.net
니코 「것보다, 너 순종적이지 않은 여동생이 갖고 싶다며!」
우미 「네」
니코 「코코로는 네 취향의 여동생이 아니야」
우미 「분명 그렇게 말하긴 했지만, 코코로의 순진무구함을 보고 참을 수 없어서, 그만」
니코 「이 짐스응──!!!」
58: 名無しで叶える物語(SB-iPhone)@\(^o^)/ 2015/01/18(日) 16:18:50.77 ID:R0Cj4tHS.net
뿜었다ㅋㅋㅋ
60: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きしめん だぎゃー)@\(^o^)/ 2015/01/18(日) 16:24:03.96 ID:dSw9SPWv.net
우미 「뭐, 대신 여동생을 해 줄 사람이 있으면 좋겠지만……」 힐끔힐끔
니코 「헛소리하지 말라고!」
우미 「간단한 일이라구요? 제가 당신의 소중한 여동생을 불러내는 건 피자 주문하는 것보다 간단한…」
니코 「크읏…!」
니코 (희생하는 거야 야자와 니코… 오늘의 우미는 위험해! 상당히 위험해! 내정하게 최선책을 생각하는 거야! 신중하게, 신중하게──…)
니코 「우, 우미 언니이!」
우미 「네에♪」
61: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きしめん だぎゃー)@\(^o^)/ 2015/01/18(日) 16:33:13.64 ID:dSw9SPWv.net
니코 「니코는~ 언니의 것·이·야니콧☆」
우미 「맞아요」 쓰담쓰담
니코 「언니 사랑해 니콧~☆」부비부비
우미 「으음…」
니코 「왜그래니코?」
우미 「죄송해요. 일단 그만둬 주세요」
니코 「니콧?」
62: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きしめん だぎゃー)@\(^o^)/ 2015/01/18(日) 16:34:54.46 ID:dSw9SPWv.net
우미 「모처럼 할 마음이 든 참에 이런 말을 하고 싶진 않습니다만」
니코 「왜니코?」
우미 「그렇게 노골적으로 아양떠는 건 안 하면 안될까요?」
니코 「뭣…! 나야말로 좋아서 하는 거 아니라고!///」
우미 「아, 그거에요. 지금 그 느낌으로 부탁합니다」
64: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とうふ)@\(^o^)/ 2015/01/18(日) 17:25:07.22 ID:js8lsaK6.net
좋아
73: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しうまい)@\(^o^)/ 2015/01/18(日) 19:15:16.76 ID:y42E8kW7.net
이 우미쨩 배우신 우미쨩
63: 名無しで叶える物語(家)@\(^o^)/ 2015/01/18(日) 16:36:19.89 ID:f4D9RpKj.net
이 우미쨩하고 술마시면 재밌겠다
71: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らっかせい)@\(^o^)/ 2015/01/18(日) 18:52:26.76 ID:6JHwQFWz.net
메이드 카페에서 마키쨩과 니코쨩한테 커플 파르페 나왔을 때 표정 생각난다
74: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きしめん だぎゃー)@\(^o^)/ 2015/01/18(日) 19:17:50.42 ID:dSw9SPWv.net
니코 「하아… 진짜 못해먹겠네~…」
우미 「저는 재밌어요」
니코 「그래, 사람을 놀리는 건 정말 재밌지」
우미 「아뇨, 이렇게 니코랑 잔뜩 얘기하는 게 재미있어요」
니코 「네네」
76: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きしめん だぎゃー)@\(^o^)/ 2015/01/18(日) 19:20:34.64 ID:dSw9SPWv.net
우미 「니코, 우리가 이렇게 둘이서 얘기한 적 별로 없지 않나요?」
니코 「응…? 뭐, 학년도 유닛도 다르니까」
우미 「접점이 없는만큼, 저는 우미니코 불화설이 퍼지는 걸 염려하고 있습니다」
니코 「그건 지금 현실이 된 것 같은데」
우미 「아시겠나요? 오공과 차오즈같은 관계라며 야유를 받고 있다구요? 니코가 차오즈라구요?」
니코 「누가 차오즈야!!」
(* 만화 드래곤볼에 등장하는 두 캐릭터. 둘은 작중에서 대화가 한 마디도 없다.)
77: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きしめん だぎゃー)@\(^o^)/ 2015/01/18(日) 19:23:55.57 ID:dSw9SPWv.net
우미 「농담이에요. 저는 단지, 니코와 속시원히 담화를 나눌 수 있는 관계가 되고 싶었던 거에요」
니코 「우미…」
우미 「하지만 오늘은 너무 들떠서 좀 지나쳤네요. 죄송합니다」
니코 「바보야, 무슨 쓸데없는 걸 신경쓰는 거야」
우미 「에?」
니코 「네가 아까 말했잖아. 동료, 그리고 친구라구?」
우미 「!」
78: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きしめん だぎゃー)@\(^o^)/ 2015/01/18(日) 19:25:04.10 ID:dSw9SPWv.net
니코 「정말이지, 친구가 되고 싶다면 말을 하라고! 솔직하지 못한 게 누군데…」
우미 「니코」
니코 「뭐?」
우미 「언니라고 불러도 되겠습니까?」
니코 「싫어!」
END
80: 名無しで叶える物語(茸)@\(^o^)/ 2015/01/18(日) 19:29:46.95 ID:v7vDBGeV.net
수고요!
재밌었어
99: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わんこそば)@\(^o^)/ 2015/01/19(月) 16:41:20.14 ID:z+MXcZ2i.net
정말 좋았는데, 우미쨩이 코코로쨩을 불러내서 식당에 갔던 건 기정사실로…
100: 名無しで叶える物語(庭)@\(^o^)/ 2015/01/20(火) 05:28:14.52 ID:8ZOCmX4M.net
시, 식비가 굳었으니까 상관없어!(들뜬 목소리)
102: 名無しで叶える物語(庭)@\(^o^)/ 2015/01/20(火) 12:29:46.99 ID:7RppUK9+.net
니코쨩 공략을 위해 해자를 묻은 거 뿐이잖아
(* 장애물을 극복하기 위해 주변을 이용한다는 뜻의 일본 속담)
79: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しまむら)@\(^o^)/ 2015/01/18(日) 19:25:45.59 ID:7QXb5kA6.net
수고했어요
이 두사람 접점은 더 늘려도 돼
95: 名無しで叶える物語(庭)@\(^o^)/ 2015/01/18(日) 23:04:37.32 ID:dLShgNWv.net
재밌었어요 수고하셨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