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야 만화가 좀 이해가 가네요.
카나타는 과거 키가 크지 않아서 심난해지던 도중에
부모님까지 돌아가셔서 멘탈 나가버리고, 공허함에 살던 도중 하루카를 만났고,
나루미는 선뜻 다가가지 못하는 도중에 카나타의 부모님이 돌아가신 뒤 가질 못해서
그거에 대해서 조금 죄책감을 느끼는데다가,
다가가는게 아니라 옆에서 지켜보는게 도와주는거라고 생각하는 부류인가보네요.
아닐지도 모르지만... 일단 이걸로 3권이 끝났습니다. 4권은
붕괴3 한섭 오픈 후 조금 질려가면 그때 시작하겠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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